역대 보좌 신부님

제1대 허동선 마태오

(재임 1970.1.15~1970.6.30)

제2대 손제랄드

(재임 1970.8.~1971.8.)

제3대 패트릭 바논

(재임 1971.9.~1972.3.)

제4대 오세철 가브리엘

(재임 1973.10.2~1974.12.10)

제5대 하화식 베드로

(재임 1974.12.11~1976.2.28)

제6대 배종호 토마

(재임 1979.3.7~1981.2.13)

제7대 임헌규 안셀모

(재임 1981.3.25~1983.2.25)

제8대 최원석 아넬로

(재임 1985.9.1~1986.9.30)

제9대 이수영 다미아노

(재임 1986.11.1~1987.12.31)

제10대 강성구 요한

(재임 1988.2.14~1990.1.13)

제11대 홍기선 히지노

(재임 1990.2.16~1991.8.4)

제12대 정형준 바오로

(재임 1991.8.10~1993.6.24)

제13대 정기원 미카엘

(재임 1993.6.1~1993.12.31)

제14대 엄기주 요한금구

(재임 1994.7.23~1995.9.4)

제15대 강동금 베드로

(재임 1995.8.23~1998.1.28)

제16대 오세민 루도비꼬

(재임 1998.2.12~1999.9.8)

제17대 김동훈 라파엘

(재임 1999.8.23~2001.2.21)

제18대 차흥길 미카엘비안네

(재임 2001.2.22~2002.1.30)

제19대 김혜종 요한

(재임 2002.1.31~2003.1.29)

제20대 최창덕 프란치스코

(재임 2003.1.30~2004.2.11)

제21대 서성민 파스칼

(재임 2004.2.12~2005.9.28)

제22대 김상혁 노르베르토

(재임 2005.9.10~2006.9.14)

제23대 조영수 마태오

(재임 2006.9.16~2007.9.12)

제24대 오대석 바오로

(재임 2007.9.12~2009.2.4)

역대 본당 출신 신부님

송문식 베드로

(사제서품 1981.2.23)

現. 부활성당

송병철 야고보

(사제서품 1982.8.10)

現. 서석성당

김재복 모세

(사제서품 1984.5.5)

現. 스무숲성당

김학수 베드로

(사제서품 1988.1.18)

現. 홍천성당

신호철 토마스

(사제서품 1991.7.4)

現. 가톨릭회관

김학배 안젤로

(사제서품 1994.7.5)

現. 김화성당

안기민 사도요한

(사제서품 1995.8.23)

現. 성소국장

민상영 요셉

(사제서품 1996.8.20)

現. 가톨릭 관동대학교

김주영 시몬

(사제서품 1997.12.15)

現. 제8대 춘천교구장

김선류 타대오

(사제서품 2006.9.14)

現. 가산성당

이종찬 라우렌시오

(사제서품 2010.8.20)

現. 노암동성당

박상진 요셉

(사제서품 2020.12.8)

現. 포천성당 보좌

역대 수녀님

역대 본당 출신 수녀님

건축 및 성물

1. 초창기 효자동본당 건축

○ 교구청 내에 부지 확정
- 죽림동 본당 남쪽 지역의 신자들의 불편함을 덜고 죽림동 신자 수가 증가함
- 박토마 주교는 교구청 부지 안에 성당을 건축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 성당의 구성 및 형상
- 성당은 20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중앙 회중석이 있고 제단 가까이 양편에 아코디온 도어로 구분되는 날개 방이 있어 교리실이나 회의실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 평면도로 보면 비둘기가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형상으로 전체 면적은 160평 정도였다.

○ 신자들의 헌신과 재원조달
- 성당 건물 기초공사가 시작되면서 효자동본당 구역의 신자들이 골재 채취작업과 기초공사를 위한 땅파기 작업에 동원 봉사하기도 하였다.
- 건축비용은 박토마 주교의 조달로 이루어졌다.

○ 성 미술 전문가인 부 안드레아 신부의 도움
- 성당 내부와 외부를 장식하기 위하여 성 베네딕도 왜관 수도원 소속의 불란서인 부 안드레아 신부가 박 조교의 초청으로 내방하였다.
- 성 미술 전문가인 부 안드레아 신부는 제대 전면에 두 팔을 벌리고 부활하시는 예수의 모습을, 양쪽 벽면에는 십자가의 길 14처를, 그리고 성당 정면 외벽에는 배에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는 어부와 예수님의 그림을 벽화로 그렸다.

○ 성당 축복식
- 1969년 11월 20일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과 박토마 주교의 집전으로 교구 내 신부들과 많은 신자들이 성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효자동본당 설립 미사와 성당 축복식이 성대히 거행되었다.

2. 성모상건립

- 1971년, 마리아회에서 생활용품 판매로 적립하여 기금을 모음
- 성모상 건립의 뜻을 주임신부에게 건의하여 서울에 성모상을 주문하였다.
- 1971년 5월31일 성모상 제막식과 함께 성모의 밤 행사를 하였다.

3. 장궤틀 제작

- 성당 설립당시 마련된 신자용 장궤틀은 모두 10개였다.
- 장궤틀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신자들이 제작비용을 봉헌하기 시작했다.
- 목공전문가인 민순천(레문도)이 철제 앵글과 나무로 장궤틀 견본을 만들고, 최시권(베드로)이 주로 제작하였다.
- 이때 마련한 장궤틀을 1996년 성전보수공사 때까지 사용하였다.

4. 성당내부를 새롭게 단장

○ 새롭게 단장한 제대/성당 내부(변모된 제대)
- 유화와 물감으로 부활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유화와 14처는 세월이 흘러 빛이 바래져서 전체적인 성당의 느낌이 초라해 보였다.
- 송신부는 1975년 11월 한국교회미술연구소의 송요한에게 성당 내부장식을 의뢰하였다.
- 스티로폼을 사각형으로 잘라 제대 벽면에 붙이고 그 위를 회색 물감으로 칠하였으며, 비둘기 형상을 좌우 벽면에 그리고 그 가운데는 목각으로 된 대형 십자가를 안치하였다.
- 제대도 목재로 제작한 새로운 제대로 교체해 안치하고 성당 내부 양쪽 벽에 목각으로 된 14처를 설치하면서, 창문은 비닐색지로 화려하게 꾸몄다.

5. 사제관과 수녀원 건립 시도

○ 사제관과 수녀원의 필요성 대두
- 주교관 한쪽 귀퉁이를 사제관과 본당 사무실로 사용하고 수녀들은 교육원에 기거하고 있었다.
- 오 신부는 사제관‧수녀원‧교육관을 신축하여 효자동 공동체가 완전한 틀을 갖추고 독립해야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 박토마 주교의 반대와 봉헌금 일부 도난
- 박토마 주교는 경제사정도 어려운데 신자들에게 금전적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반대하였다.
- 주임신부는 사제관과 수녀원이라는 말을 빼고 교육관 건축이라고 명칭을 바꾸어 박토마 주교에게 다시 승낙을 청하였다.
-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신자들로부터 봉헌 받아 본당사무실에 보관 중이던 봉헌금 일부가 도난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 도난사건으로 주임신부의 건축에 대한 의욕이 저하되고 그 밖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사제관과 수녀원 건축은 무산되었다.

6. 성전 건립 계획 수립

○ 신자 수 증가에 따른 성전 건립의 필요성 대두
- 1990년 3월 제6대 본당신부로 부임한 양완모 신부는 오랜 숙원 사업인 성전보수 및 사제관, 수녀원, 교육관 건립을 사목활동의 주요 지침으로 삼는다.
- 1990년대 초반부터 본당 관할구역인 석사동, 온의동, 퇴계동 일대에 택지가 조성되고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계속 들어오면서 신자 수가 증가하였다.
- 단 하나뿐인 성당건물이 노후하였고, 신자 수도 증가하니 비좁기도 하였다.

○ 수녀원 보수와 성전 건립 추진
- 1990년 5월 수녀원 보수공사가 추진되면서 주보에 성전건립을 위한 건립기금 모금과 특별기도에 관한 공지사항이 게재되기에 이른다.
- 사목위원과 단체장들은 ‘성전건립 및 교육관 건립을 위한 신입’이라고 쓰여진 노란색 어깨띠를 두르고 신자들의 동참을 바라는 협조 호소문을 공지사항 시간에 낭독하였다.
- 양 신부는 아버지들 중심으로 ‘친교의 밤’ 시간을 마련하여 본당 애로사항을 말하고 협조를 당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성전건립기금 모금운동
- 성전건립기금의 모금방법으로 폐품을 수집하였는데 주로 빈 병과 폐지를 모아 기금을 늘려갔다.
- 1991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전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중고 알뜰시장을 열었다.

○ 두레방 축복식
- 1991년 6월 9일 성당 뒤편에 부속 건물로 세운 두레방 축복식이 열렸다.

○ 사제관 이전과 성전건립 재추진
- 1993년부터 중단되었던 성전건립 계획은 장익 주교가 부임한 1994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다시 추진되기 시작하였다.
- 1994년 8월 사제관이 교구청 주교관에서 나와 전세로 임대한 퇴계동 한주 아파트로 이사 나가고, 본당 사무실은 교구청 입구 관리인 사택을 보수 이전하였다.
- 사제관이 멀리 떨어져 있어 신자나 신부도 모두 불편한 점이 많았다.

○ 성전보수와 교육관 건립
- 사제관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고 성전보수 계획이 확정되자 교육관 건립이 시급한 당면 문제로 부상하였다.
- 교리실이나 회합실로 이용할 공간이 성당 내에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 일정 규모의 교육관 건축을 시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무엇보다 진행 중인 공사의 건축기금도 부족한 현실에서 신자들에게는 너무나 무리였다.
- 그러나 양 신부는 교육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건설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신자들을 설득하였다.
- 1996년 11월 5일 성당보수 작업과 교욱관 공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 사제관 및 수녀원 기공식과 완공
- 1996년 3월 24일 11시 미사 후에 성전보수 및 사제관과 수녀원 기공식을 거행하였다.
- 1996년 12월 사제관과 수녀원이 드디어 완공되었다.

○ 성당 축복식
- 1997년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장익(요한) 주교의 집전으로 축복식이 거행되었다.
- 효자동본당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성당보수 및 사제관, 수녀원, 교육관 건립이 완성된 것이다.

7. 성모동산과 성당창문 채색공사 완공 및 새로운 14처 마련

○ 새 성모상 제막식 및 성모의 밤
- 1998년 성모동산 공사와 성당 경내 조경공사가 시작되었다.
- 성당창문 색유리 공사는 1999년 봄에 완성되었다.
성당 창문에 장식된 스테인드글라스는 효자동본당 주보인 ‘사도들의 모후’를 상징하는 내용이며, 떼제공동체 소속 마르꼬(Br. Marco,Rudolf Heinz) 수사의 작품이다.

○ 새로운 14처
- 1999년 6월(7월6일) 새로운 14처를 마련하였다.
- 목각의 14처를 대신하여 서울가톨릭미술인회 소속 김형주(이멜다)가 유화로 제작한 것을 양쪽 날개 방에 설치하였다.

8. 성전 보수

○ 성당 지붕 공사
- 2002년 6.2- 7.7 성당 지붕 전면 보수 공사

○ 성당 담장 신축
- 2003년 12월 교구청 신축에 따라 성당 입구에서 마당까지 담장을 신축하였다.

○ 교사회합실 도색 작업 및 방석 교체
- 2008년 7월 교사회합실을 도색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10월엔 성당 방석을 모두 교체하였다.

○ 성전 보수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 2010.5.30. 성전 보수 기금 마련 위한 본당 바자회를 열었다.

○ 장궤틀, 제단 교체

○ 사제관 외부 공사
- 2015.12 사제관 외부 테라스 공사- 안전 보강 및 샷시 공사

○ 성전보수공사와 리모델링
- 2011.7.4. 본당 성전 보수 공사 시작하였으나, 보 균열을 확인하여 보수 공사를 중단하고 보강 공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2011.11.2. 성전 리모델링 완료 대청소

9. 새 성전 건립 추진

○ 교육원으로의 이전 추진
- 새 성전 건립을 위해서 교육원으로 이전하여 성전을 신축하는 것을 추진하였다.
- 2015년 5월 본당 이전에 관하여 교구청에서는 교구 교육원부지로 성전 이전을 허가하였다.

○ 바자회
- 2016년 5월14-15일 성전 이전 건축 기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 2017년 5월 13-14일 성전 이전 건축 기금 마련 바자회를 열었다.
- 2017년 10월 성전 건축 기금 마련 물품을 판매하였다(풍물 시장에서 모자 판매)

○ 교육원으로의 이전 무산
- 교구청 교육원 건물을 지방근대문화재로 등록하였다.
- 교육원 건물을 보존해야 할 문화재가 되어 성전 이전은 불가능해졌다.

○ 새 성전 건립 재 추진
- 교육원으로의 이전 신축이 무산된 가운데 성전을 신축을 할 것인지, 개보수를 할 것인지에 대하여 의견이 양분되었다.
- 개보수를 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노정되어 결국은 현 위치에 새 성전을 신축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신자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하였다.

○ 성전 건축 기금 신립 및 바자회
- 2019.8.3. 성전 건축 기금 신립 시작
- 2019년 10월 19-20일 새 성전 건축 기금 마련 바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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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협의회 및 제단체 현황

1. 사목협의회

1) 설립일 : 1969년 12월

2) 설립목적 :
하느님 백성의 생활과 활동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본당 운영에 관한 제반사항을 연구 검토하며, 본당 신부의 자문기구로써 사목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함에 있다.

3) 연혁 :
1969년 11월 29일 본당이 축성된 후, 초대 나데릭 신부 시기에 박성종 루도비꼬 형제가 1969년 12월 경 초대 사도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시기는 과도기로서 사목위원이 없었는데, 1976년 2대 윤주원 마태오 회장 이후 사목위원이 탄생하게 되었다. 1990년 양완모 신부가 부임한 이후 교구청 지침에 의하여 1995년 8월 사목회장 및 사목위원을 각 분과장으로 임명하여 분과별로 연중 사업계획을 세워 활동하였으며 이 시기부터 사목활동이 활성화 되었다.

그리고 임홍지 알로이시오 신부시기에 처음으로 사목회장을 본당 신부가 임명하지 않고 회장 후보를 신자가 추천, 선거인단 투표에 의한 경선제를 도입하여 1992년 2월 진영균 요셉 형제가 사목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후 최일호 라우렌시오 신부부터 다시 사목회장을 본당 신부가 임명하여 오늘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4) 주요활동 :

○ 2000년

6. 민족 화합을 위한 기도의 날 전국대회 참가

11. 본당 설립 31 주년 축하 잔치

○ 2001년

5. 성모상 앞 촛불 봉헌대 설치

6. 본당 조직 개편 (사목평의회, 구역 협의회, 단체 협의회, 재무 평의회)

7. 인터넷 본당 홈페이지 신설(http://www.hyoja401.org)

11. 새본당 설립을 위한 아바나다 바자회

○ 2002년

2. 사목위원회 피정 (배론성지)

○ 2003년

10. 본당 교우 주소록 발간

○ 2004년

6. 가두선교 실시

○ 2005년

1. 동남아시아 지진피해 복구 특별헌금

2. 사목평의회, 본당 평협 피정(다물 피정의 집)

9. ‘잃어버린 양(냉담자)' 찾기 운동 실시(~11월)

○ 2006년

3. 연중 본당 공동체 실천 운동 전개

○ 2007년

1. 본당 교패, 차량 스티커 제작, 배부

5. 송병철 야고보 주임신부 은경축 행사

○ 2008년

1. 정귀철 베네딕도 신부님 은경축 행사

○ 2009년

12. 춘천가톨릭 신협 효자지소(본당 사무실 내) 폐소(본점으로 통합)

○ 2010년

2. 본당 성전 보수를 위한 설명회, 신입금 약정 시작

9. 사목회의(사목, 재무, 평신도, 구역 4개 평의회 회의로 확대,개편함)

○ 2011년

1. 본당 구역/반 조정

7. 본당 성전 보수 공사 시작

○ 2012년

10. 신앙의 해 개막

○ 2015년

○ 2016년

5. 새성전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6. 자비의 해 제 2차 교구 본당 순례(서부지구)

○ 2017년

2. 마리아회 신설(30~44세 여성 모임)

2. 크리스토폴회 재설립

2. 사목회 내 민족화해위원회 신설 안내

3. 본당사 편찬위원회 발족, 위원장 임명(한진만 마태오)

5. 성전건축기금마련 바자회

○ 2018년

4. 사목위원회 워크샵(강원숲 체험관)

6. 성소 후원회 설립

5) 역대회장 :

2. 제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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