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간 전례 안내 - 성주간의 시작부터 성당 내 십자가와 성화상은 가려둡니다.
- 축복한 성지는 미사가 재개되는 성주간 월요일부터 교우들에게 나누어 드립니다.
- 성주간 월요일 미사 때에는 참회와 속죄, 정화의 의미로 성수 예식을 거행하며 교우들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 성주간 화요일 미사부터 부활성야 미사 때까지 참회예식 안에서 ‘일괄 고백과 일괄 사죄로 여러 고해자를 화해시키는 예식’을 거행합니다.
- 성유축성미사는 4월 9일(목) 10시 30분 죽림동성당에서 사제단과 수도자만 참례합니다.
-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에서 ‘발 씻김 예식’은 생략합니다. 미사 끝에 성체 행렬도 생략하며 ‘주님만찬미사’ 후에 장엄축복으로 예식을 마칩니다. 신자들이 돌아간 후 마련된 수난감실(유아실에 마련)에 성체를 모십니다. 수난 감실 밤샘 성체조배는 없으며, 수난감실은 봉인합니다.
-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과 주님수난예식은 이어서 함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파스카 성야, 빛의 예식을 위한 교우들의 초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세례서약갱신’은 유지합니다.
※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부활계란을 포함한 모든 음식 나눔은 없겠습니다.
미사 및 전례 참여시 안내 - 입구에서는 인명록 비치하여 명단 작성(성명, 본명, 구역)-증상여부(발열, 기침, 인후염 등 호흡기 증상여부) 확인, 인명록은 날짜와 미사 시간을 명시하여 구분보관. (봉사자 준비)
- 개별 손소독(봉사자 준비)
- 마스크 의무착용
- 성수 사용 금지, 공동 성가책 및 기도서 사용 금지
- 자리는 되도록 간격을 두고 떨어져 앉기
- 미사 시작 전 기도(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기도)
- 성가 없음(입당송-해설자, 성체성가-반주)
- 복사는 성주간을 포함, 당분간 서지 않습니다.
- 성체분배 전, 주례사제는 제단에서 “그리스도의 몸” 한번만 외치고 성체분배 시 모두 침묵 중에 성체를 분배
- 마지막 강복 후 침묵중에 퇴장, 이어서 ‘성전신축기도문’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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